김석동·김동수 위원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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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23 00:11
입력 2013-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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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왼쪽)금융위원장과 김동수 (오른쪽)공정거래위원장이 오는 25일 퇴임한다. 두 사람은 임기직이지만 새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찌감치 사표를 제출했다. 임기는 모두 내년 1월로 10개월가량 남은 상태다.

22일 관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두 위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늦어도 주말 중에는 수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석동 위원장은 25일 이임식을 할 예정이다. 김동수 위원장은 후임 인선이 나오는 대로 이임식을 할 계획이다. 두 부처 측은 “올해부터 금융위원장과 공정위원장도 청문회를 거쳐야 해 (후임자의) 취임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업무 효율성 등을 감안해 (위원장께서) 조기 퇴임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동 위원장은 퇴임 후 여행을 다녀온 뒤 개인사무실을 마련, 관심분야인 동아시아 고대사를 연구할 계획이다. 정식 학위과정에 도전할 생각도 있다고 한다. 김동수 위원장은 이날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학교나 연구소 등에서 공정경영 여건을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3-02-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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