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은행전쟁’ 승자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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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17 00:30
입력 2013-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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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한銀 제치고 준결승행

국민은행이 강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제치고 여자농구 챌린지컵 준결승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16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계속된 우리은행과의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아정(17득점 14리바운드)과 이경희(20득점), 김가은(15득점) 삼각편대의 활약에 힘입어 71-57로 이겼다. 2승1패가 된 국민은행은 골 득실에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앞서 조 1위가 됐다. 전반을 28-25로 앞선 국민은행은 후반 들어 강아정이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연달아 득점했고, 이경희와 김가은의 3점슛까지 가세하며 승리를 지켰다.

아마추어 팀으로만 구성된 B조에서는 동아백화점이 용인대를 64-51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동아백화점은 3쿼터까지 42-43으로 뒤졌으나 4쿼터에서만 무려 21점을 집중하며 승리를 낚았다. C조에서는 광주대와 하나외환, 한림성심대를 차례로 제압한 삼성생명이 준결승에 올라 17일 오후 5시 KDB생명과 맞붙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3-01-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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