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현수막 훼손 첫 구속
수정 2012-12-11 00:34
입력 2012-12-11 00:00
정신지체장애 50대男 흉기 난동
김씨는 흉기를 휘두르다 테이저건 3발을 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가 정신지체 3급 장애인이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지만 사회적 유대관계가 약하고 평소에도 흉기를 지니고 다니는 등 재범 우려가 높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2-12-1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