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안철수 지지자 문 후보 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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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2-06 16:52
입력 2012-12-06 00:00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6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던 부동층도 종국에 가서는 정권교체와 새 정치라는 대의에 따라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벌인 뒤 기자들과 만나 “안 전 후보가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열어나가자고 한 것인데 그게 새누리당에 있겠느냐, 사람 이름이 바뀐다고 해서 정권교체가 되겠느냐”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안 전 후보와 만났다’는 최근 언론보도에 대해 “만난 일 없다”고 일축하고서 “안 전 후보와 관련된 것은 질문도 안 받고 대답도 안 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아무리 사람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새누리당 정권은 그 정권의 기본적인 속성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서민과 중산층이 잘살 수 있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어 나간다는 우리의 정책과 신념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서 결국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대통령은 시대정신이 뽑는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생각한다면 경제민주화, 복지, 남북평화 등 시대 흐름에 어긋나는 정권을 국민이 절대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지난해부터 보편적 복지를 우리 사회 새로운 흐름으로 제시를 하고 경제민주화 기조 제시했는데 그것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정권과 대통령을 국민이 선택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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