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채권단 “윤석금 회장 사임 의미 없다”
수정 2012-10-04 16:51
입력 2012-10-04 00:00
채권단 관계자는 “윤 회장이 물러난다는 것 역시 꼼수로밖에 볼 수 없다”며 “윤 회장이 물러나도 뒤에서 조정할 수 있는 웅진측 사람이 관리인으로 임명된다면 윤 회장이 앉아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채권단은 윤 회장의 대표이사 사임과 무관하게 5일 법정 심문에서 웅진측 인사 관리인 배제 방침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배제된 채 법정관리를 결정했다는 것만 봐도 윤 회장이 얼마나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했는지를 알 수 있다”며 “최소한 공동관리인, 계열사 매각 방침을 법원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