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내일 경제민주화 의총…이견 조율
수정 2012-10-03 10:12
입력 2012-10-03 00:00
이번 의총은 당내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의 요청으로 열리는 것으로,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당내 이견을 정리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현재 당내에선 재벌개혁의 방향과 범위를 둘러싸고 다양한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경제민주화의 세부 공약을 성안하고 입법화해야 할 양대 축인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이한구 원내대표가 3일 현재까지 여전히 시각차를 드러내며 첨예하게 맞서 있는 상황이어서 의총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민주화 논란 교통정리 필요성을 제기한 박 후보의 의총 참석 여부도 관심거리다.
이 원내대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의총에서 “경제민주화가 굉장히 큰 이슈이기 때문에 이번 의총을 통해 의견수렴이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 “재벌개혁이나 재벌해체와 관련된 문제는 과거에도 엄청난 논의가 있었고 전문가 의견도 많이 나와 있는 만큼 이런 것들을 충분히 체득한 후 토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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