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로켓발사] 한미 외교장관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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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13 10:49
입력 2012-04-13 00:00

“北 로켓 실패 평가 공유..안보리 회부 방침 유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13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긴급 전화통화를 가졌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한미 양국 외교 장관이 10여분간 통화했으며, 북한의 로켓 발사가 실패한 것 같다는 데 대해 양국이 평가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패했어도 (북의 로켓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이기 때문에 유엔 안보리에 회부해 논의한다는 당초 방침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외교 장관은 또 북한에 대해 분명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면서 이에 대해 차분하되 단호한(calm and resolute) 태도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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