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검증 합의 하루만에 구럼비 노출암 발파 재개
수정 2012-03-24 18:32
입력 2012-03-24 00:00
해군은 이날 육상을 통해 해군 제주기지사업단으로 1000㎏의 화약을 옮겨 오후 3시50분부터 1시간여 동안 13차례에 걸쳐 2공구 케이슨제작장 구역 구럼비 노출암에 대한 발파를 진행했다.
구럼비 발파가 이뤄지자 이날 오후 3시부터 집중 행동의 날 행사를 진행하던 강정주민들과 평화활동가들이 발파에 항의하며 강정포구로 이동, 3명의 활동가들이 수영으로 구럼비 해안으로 진입했으나 해경에 붙잡혔다.
또한 경찰이 강정포구 진입을 막아서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서귀포연합청년회는 이날 오후 강정마을회를 방문해 강동균 강정마을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일방적 공사 추진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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