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장거리 로켓 발사는 도발행위” 중단 촉구
수정 2012-03-16 16:53
입력 2012-03-16 00:00
조병제 외교통상부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적 행위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는 “북한이 이러한 도발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며 “북한이 이러한 도발적 행위를 중단하도록 6자회담 당사국을 포함한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4월12~16일 사이 실용위성인 광명성 3호를 장거리 로켓인 은하 3호에 실어 새로 건설된 평북 동창리 발사장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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