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美 토크쇼서 ‘더 보이즈’ 라이브
수정 2012-02-01 15:51
입력 2012-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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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데이비드 레터맨쇼’ 출연
소녀시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심야 토크쇼인 ‘데이비드 레터맨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1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이날 밤 11시35분 방송된 프로그램 후반부에 등장해 지난달 미국에서 발매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노래했다.
이날 진행자인 데이비드 레터맨은 “다음 게스트는 미국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인기있는 한국의 그룹으로 앨범 제목은 ‘더 보이즈’입니다. 미국 TV에 첫 데뷔를 하는 소녀시대를 환영해주세요”라고 소녀시대를 소개했다.
또 데이비드 레터맨은 무대를 마친 소녀시대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SM은 “이날 방송은 ‘데이비드 레터맨쇼’가 시작한 지 30주년 되는 날로 현지 방송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방송을 마친 소녀시대는 “출연이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이번 무대를 마칠 때까지 계속 설레었다”며 “무척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 토크 게스트로 출연한 영화배우 겸 감독이자 국내에서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로 유명한 빌 머레이와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날 프로그램 녹화 장소인 ‘디 에드 설리번 시어터(The Ed Sullivan Theater)’ 앞에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현지 팬들이 오전부터 몰려들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환호에 화답했다.
소녀시대는 1일 오전 9시(현지시간) ABC의 인기 토크쇼인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에 출연하며 미국 통신사인 AP와 N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Extra) TV’와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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