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최대유산은 핵보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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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28 13:25
입력 2011-12-28 00:00

‘새 세기 산업혁명’ ‘강성국가 정신력’ 3대 유산 강조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이 열린 28일 핵개발을 김 위원장이 남긴 최고의 유산으로 소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일 동지의 혁명유산’이라는 제목의 ‘정론’을 통해 김 위원장의 3대 ‘혁명유산’으로 ‘핵과 위성’ ‘새 세기 산업혁명’ ‘민족의 정신력’을 꼽았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최고의 유산은 “인공지구위성의 제작 및 발사국의 자랑에 핵보유국의 존엄”이라며 “대국들의 틈에서 약소민족의 한 많던 민족을 가슴을 당당히 펴고 세계를 굽어보며 사는 존엄 높은 인민으로 영원히 되게 하여준 우리의 핵과 위성”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또 김 위원장의 다른 유산으로 “현대화의 새 역사, 지식경제시대의 민족의 앞날을 당겨주신 새 세기 산업혁명”과 “피눈물로 꽉 찬 슬픔의 대하를 강성국가에로의 대진군 대오로 격변시킨 김일성 민족의 정신력”이라고 꼽았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관련, “백두산혁명 가문의 계속혁명의 철학”을 강조하고 “인민을 이끌어 김정일 동지의 혁명유산을 더 풍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혀 ‘유훈통치’가 이뤄질 것임을 거듭 시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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