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에 소홀” 권혁세 금감원장, 금융사 질타
수정 2011-12-06 00:00
입력 2011-12-06 00:00
권 원장은 또 “금융회사들이 가계와 중소기업, 자영업자 중심의 국내영업을 통해 성장했음에도 정작 고객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는 ‘비 올 때 우산 빼앗는 격’으로 외면했던 것도 부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금감원이 소비자 보호에 미흡했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더욱 독립적이고 균형 잡힌 감독이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소비자연맹 등 6개 소비자단체와 금융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감원은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소비자보호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1-12-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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