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하나SK카드 특별검사 착수
수정 2011-09-19 15:09
입력 2011-09-19 00:00
카드사ㆍ할부금융사 내부통제시스템 자체점검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 검사역들을 하나SK카드에 보내 정보가 유출된 경위와 정확한 규모를 확인하고 정보가 유출될 때까지 회사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200여건에 불과하다는 정보 유출 규모에 대해선 “유출자 본인의 진술에만 의존한 것이라 확정된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이와 더불어 지난달 대량의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삼성카드에 대한 특별검사를 오는 28일까지 마치기로 했다.
금감원은 내부 직원에 의한 정보 유출이 잇따르자 전체 카드사와 할부금융사에 공문을 보내 다음 달 초까지 내부통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자체 점검해 보고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각 회사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문제가 있는 곳에 대해선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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