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진重 사태 정치권 개입 안돼”
수정 2011-07-20 08:29
입력 2011-07-20 00:00
고위관계자 “부산시민 불편..희망버스 아닌 훼방버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진중공업 분규가 정치적 사안이 아닌데 정치인이 가는 게 맞느냐”면서 “노사문제에 정치권이 개입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치권이 큰 틀에서 중재를 해야지 오히려 노사간 분쟁을 더욱 심화시키면 안된다”면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정치인이 가는 것은 해결책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사태 악화를 부추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관계자는 “부산은 지금 최고의 휴가 시즌을 맞았지만 희망버스 때문에 길이 막히고 또 온갖 쓰레기를 버려 피해가 막대하다”면서 “희망버스가 아니라 훼방버스가 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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