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총장 인선때 법무도 교체 시사
수정 2011-07-08 00:44
입력 2011-07-08 00:00
임태희 실장 “8월중 마무리”
임 실장은 오는 20일을 전후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 검찰총장 인선 때 법무장관도 교체되느냐는 질문에 “원칙적으로 (차기 검찰총장과 법무장관 인선을) 같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 시기와 관련해서는 “8월 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총선에 출마할 장·차관에 대해서는 “개각 때 총선에 관심 있는 인사들은 나가는 게 좋다.”면서 “정부 내에서 출마 의사가 있는 사람은 청와대와 마찬가지로 미리 나가서 준비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역구를 가진 사람은 조금 다르다.”며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등 현직 의원을 겸하는 장관들의 경우 이번 개각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11-07-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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