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방 “軍 관리 관심사병은 5%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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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07 11:48
입력 2011-07-07 00:00
김관진 국방장관은 7일 군에서 관리하는 관심사병 비율에 대해 “(전체의) 5% 정도”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긴급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병무청에서부터 인성검사를 하고, 해병대 들어와서 거르고, 군 복무 전에 또 거르고 해서 3단계 정도로 거르겠다”고 덧붙였다.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은 “(총기사건을 저지른) 김모 상병이 훈련소 인성검사 결과 성격장애,정신분열증 등이 확인돼 전입 후 특별 관리대상으로 관리해왔다는데 이런 사병을 방치해 뒀느냐”는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의 질의에 “이병 입대시 C급으로 관리하고 계급이 올라가면 B급으로 관리하는데 사고자(김 상병)는 1월에 A급으로 관리했다”고 말했다.

유 사령관은 “평균 훈련소에서 600명이 입대하는데, 50명 정도가 김 상병과 같이 분류된다. (적당한) 조치를 하는데 많이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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