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별장에 비행기 출몰, 전투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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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03 08:45
입력 2011-07-03 00:00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 인근 상공에 2일 비행기가 출현해 F-15E 전투기가 출격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이날 오후 1시20분께(현지시간) 캠프 데이비드에서 10㎞ 정도 떨어진 비행제한구역에 한 민간 항공기가 들어와 전투기가 발진, 제지했다고 밝혔다.

좌석이 2개에 불과한 이 비행기는 당시 무전 교신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으며, 출동한 전투기의 인도로 비행제한구역을 벗어나 메릴랜드주 해거스타운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사령부 측은 전했다.

캠프 데이비드는 수도 워싱턴에서 북서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산악지대에 있는 미국 대통령 휴양지로, 지난달에도 소형 비행기 1대가 나타나 전투기가 출격하는 소동이 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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