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개교이래 첫 ‘민간인 여성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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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02 11:00
입력 2011-07-02 00:00

정성임 이대 연구위원...통일학ㆍ국가안보 전공

육군사관학교가 1946년 개교한 이래 처음으로 민간인을 교수로 임용했다.

육군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정성임 전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을 교수로 임용했다”며 “정 교수는 육사 사상 첫 민간인 교수이자 첫 민간인 여성교수”라고 말했다.

군무원 신분의 민간인 교수가 일부 있는 해군ㆍ공군사관학교와 달리 육사는 그동안 현역 영관ㆍ위관급 장교가 100% 교수를 맡아왔다.

정 교수는 군무원 신분으로 2학기부터 안보관리학과에서 정치학개론과 국가안보론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이화여대 출신의 정 교수는 비교정치 및 국제정치를 전공했으며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국방부ㆍ통일부 정책자문 위원,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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