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천안함·연평도에 머무를 수 없다… 대화의 길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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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02 00:32
입력 2011-07-02 00:00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지난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사태로 불안한 정세가 조성됐지만, 우리는 거기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진정성과 책임성을 갖고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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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 참석,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 대통령, 황 원내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이명박 대통령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 참석,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 대통령, 황 원내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이 대통령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남북이 함께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통일의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며, 남북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그 시간은 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통일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자세”라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1-07-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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