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녹취내용 깔 테면 까봐라”
수정 2011-06-14 00:40
입력 2011-06-14 00:00
통일부 비밀 접촉 입장 재확인 “MB 베를린 제안 여전히 유효”
또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에 대해서는 “우리가 거둬들인 적은 없다.”면서 이 제안이 여전히 유효함을 시사했다. 이 당국자는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시인, 사과를 하라는 것”이라면서 “북한이 입장 표명을 하지 않으면 못 넘어가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안함·연평도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가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핵문제도 진정성 있게 나오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면서 “(북한이)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핵문제는 핵문제대로 악화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1-06-14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