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ㆍ박근혜 내달 3일 오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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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5-31 13:56
입력 2011-05-31 00:00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달 3일 낮 청와대에서 단독으로 회동한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31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단독 회동하기는 지난해 8월 21일 이후 10개월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박 전 대표와 박 전 대표의 유럽 특사활동을 수행했던 권영세, 권경석, 이학재, 이정현 등 한나라당 의원 4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면서 특사활동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오찬에 이어 박 전 대표와 단독 면담을 갖고 국정 및 정치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홍 수석은 “두 분이 만나 현재의 정치상황을 비롯한 국정현안과 국가미래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당초 이르면 이달 중순으로 예상됐던 회동이 늦춰진데 대해 “의미를 둬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며 “두 분의 일정상 불가피한 점이 있었고 배석 의원들의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4월28∼5월8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3개국을 방문해 외교활동을 수행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이 대통령 취임 후 7번째 이뤄지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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