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일~8개월 영아 종양 제거 최소침습수술 회복력 높아
수정 2011-05-30 00:00
입력 2011-05-30 00:00
유리처럼 생후 12개월이 안 된 영아의 경우 절개하지 않는 최소침습 수술이 권장되지만 지금까지 국내 의료기술로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2005~2010년 중 평균 생후 1개월(생후 9일~8개월) 안팎의 영아 9명을 대상으로 최소 침습 수술로 종양 제거를 시도한 결과, 안정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의료진은 “수술 당시 9명의 평균 체중이 5.5㎏에 불과했지만 재발이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종양 크기는 평균 4㎝(2.5~9㎝)였으며, 종양 부위는 부신과 폐, 횡격막 등이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2011-05-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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