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연구단 분산비율 확정 안돼”
수정 2011-04-14 00:42
입력 2011-04-14 00:00
김상주 부위원장 일문일답
→과학벨트 입지 후보지 선정에 대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려 달라.
-비수도권 시·도를 대상으로 50만평(165만㎡) 이상의 부지를 갖춘 곳을 대상으로 평가요소를 통해 10개 정도로 압축하게 된다. 10여곳을 대상으로 입지평가위원회에서 정성평가를 통해 5개로 압축하고, 최종 결정은 벨트위원회에서 하게 된다.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을 제외한 분원은 분산되나.
-그런 가능성을 포함해서 우리나라 기초과학과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좋은 환경이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논의해 여러 가지 대안을 만들 예정이다.
→기초과학연구원 50개 연구단위를 분산하는 비율은.
-종합계획상에는 절반으로 돼 있다. 기초과학연구원에 절반을 넣고 나머지를 외부 대학이나 출연연구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그 이상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고, 벨트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숫자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호남권에서 반발하는 것이 지반 안전성인데.
-이 문제는 어느 정도 안전성이 있다는 기준만 충족되면 다 같은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적격, 부적격으로만 나뉘게 된다.
→예산에 부지매입비가 빠졌다. 어느 정도 예상하는지.
-3조 5000억원의 종합계획 예산에는 부지매입비가 빠졌는데 6월에 최종 결정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정부 예산으로 할지, 지자체 부담으로 할지 논의한 다음에 12월 기본계획을 확정할 때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04-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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