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군, 리비아 민간인 32명 사상케해”
수정 2011-04-02 17:11
입력 2011-04-02 00:00
BBC 보도..로이터 “아직 확인되진 않아”
BBC방송은 1일(현지시각) 리비아 의사의 말을 인용해 다국적군이 지난달 30일 원유시설이 밀집한 리비아의 브레가 타운 부근에서 리비아 정부군의 차량행렬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의사는 공습 이후 브레가에서 15km 떨어진 마을에 연락을 받고 가서 공습도중 마을의 두 가옥 사이에서 탄약이 담긴 트레일러가 폭발하면서 12~20세 사이의 남녀가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 보도가 사실로 아직 확인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로 구성된 다국적군은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군시설을 공습해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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