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완화 스프레이 개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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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30 10:33
입력 2011-03-30 00:00
코골이를 완화할 수 있는 코 스프레이가 개발됐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아소노(Asonor)라고 불리는 이 코골이 방지 스프레이는 목 주변 근육을 팽팽하게 만들어 기도가 더 열리게 해 코골이를 완화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코골이는 상기도에 있는 연한 조직이 떨리면서 나타난다. 누운 자세에서는 기도가 좁아지면서 이 연한 조직이 기도로 빨려 들어가 숨을 쉴 때마다 조직이 떨리며 소리가 나게 된다. 나이가 들면 기도 안과 주변의 근육이 약간 주저앉으면서 이러한 현상이 흔히 나타난다.

이 코 스프레이는 폴리글리콜, 소르빈산 칼륨, 염화나트륨의 3가지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에서 코골이 남성 2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가자 중 60% 이상이 6개월이 넘도록 이 스프레이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영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이 스프레이 가격은 1개월분이 19파운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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