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화체육비서관에 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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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04 15:11
입력 2011-03-04 00:00

종무실장 지낸 불교신자..”종교계 신임 두터워”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에 곽영진(54)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곽 내정자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옛 문화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장, 예술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곽 내정자는 종무실장을 지내면서 종교계 각 종파와 신뢰를 쌓았고 특히 불교 신자로서 현 정부와 다소 껄끄러운 사이인 불교계의 신임이 두터운 점을 평가받아 문화비서관에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교육문화수석과 교육비서관, 관광진흥비서관이 모두 학계 출신 인사인 만큼 전문 관료의 영입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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