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소비자물가 4.5%↑ 석유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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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02 08:26
입력 2011-03-02 00:00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5%로 뛰어올랐다. 1월의 4.1%보다도 0.4%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중동의 정세불안으로 석유류는 12.8%나 치솟았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5% 상승하고 전월 대비로는 0.7%가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008년 12월의 4.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2월 2.7% 이후 8월까지 2%대를 유지하다가 그 해 9월 3.6%, 10월 4.1%, 11월 3.3%, 12월 3.5%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월에는 4.1%를 기록해 4%선도 뛰어넘었다.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25.2%로 전월보다는 0.8%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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