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갑을 관계는 없다”
수정 2011-01-31 00:00
입력 2011-01-31 00:00
구본무 LG회장, 신임 임원에 동반성장 강조
“‘이제 협력회사에 갑을 관계는 없다’라고 말하라. 협력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이라고 생각해 달라.”
LG 제공
구 회장은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국·지옥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빈치가 ‘일을 의무적으로 하는 세상은 지옥이고, 일을 즐겁게 하는 세상은 천국’이라고 말했다.”며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날 ▲치열하게 일하자 ▲즐겁게 일하자 ▲갑을 관계를 없애자 등 3가지 당부를 내놓았다.
구 회장이 던진 화두는 결과적으로 ‘1등 LG’를 창조하자는 도약의 주문이다. 그는 “LG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고객가치를 향해 주도적으로 사업에 몰입하고 치열하게 일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토로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1-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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