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 정동기 사퇴촉구 절차·방식 대단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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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10 16:54
입력 2011-01-10 00:00
 청와대는 10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장과 관계수석이 의견 교환한 결과,당도 얼마든지 그런 사안에 대해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그러나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이번에 보여준 절차와 방식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입장에 대한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청와대의 이 같은 의견 표명은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공개적 입장 발표에 대해 우회적으로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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