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Health Issue] 이동익 원장 일상 엿보니
수정 2011-01-10 00:36
입력 2011-01-10 00:00
이종격투기 등 운동 즐겨… 금연 예찬론자
그는 ‘이종격투기를 즐기는 신부’로 알려질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 그러나 의료원장 취임 후 거의 운동을 못 하고 지낸다. 바빠서다. 그는 “그게 가장 아쉽다.”며 웃었다.
주량을 묻자 “소주 한병 정도는 마시지만 반병 정도만 마시는 걸로 하자.“며 소탈하게 웃었다. “사실 신학교 때는 소주 두잔이 고작이었는데 의료원장으로 일하면서 많이 는 것”이란다. 담배도 피웠으나 15년쯤 전, 미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면서 끊었다. “그때 보니 나만 담배를 피워 그냥 끊었는데, 끊고 사흘이 지나자 몸이 달라지더라.”며 금연예찬론을 폈다. 건장한 체격의 이 의료원장은 기본적으로 소식주의자다. “밥은 반 공기 정도로 적게 먹지만 음식을 가리지는 않는다.”면서 “그런 식습관이 또 다른 건강법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11-01-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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