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층짜리 원룸건물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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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31 00:00
입력 2010-12-31 00:00
 30일 오후 7시 28분께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난 불이 인근 4층 짜리 원룸 건물로 옮겨 붙었다.

 이날 불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지고 구조작업을 하던 박모 소방교가 다쳤으며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대전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또 두 건물 내 원룸 34개를 태우고 1억1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25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진입로가 좁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민 김모(68.여)씨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 집 밖으로 나와보니 건물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에서 용접작업이 이뤄졌었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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