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새 많은 눈…내일 출근길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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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28 00:00
입력 2010-12-28 00:00
 27일 오후 서울에 눈이 내려 도로가 얼어붙을 개연성이 커진데다 밤에 많은 눈이 예상돼 퇴근길 차량 정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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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서울광장’ 27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내린 눈을 쓸어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눈 내린 서울광장’
27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내린 눈을 쓸어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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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 통제선 설치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진 27일 오전 방역요원들이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눈속에 통제선 설치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진 27일 오전 방역요원들이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사진] 많은 눈…전국 곳곳 ‘몸살’

 오후 6시 현재 종로5가∼동대문 구간이 시속 7㎞,남대문∼시청역 구간 시속 6㎞,조선호텔∼한국은행본점 구간 시속 9㎞로 지체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대부분 주요 도심 도로도 시속 10∼20㎞로 정상속도를 못 내고 있다.

 서울에는 현재까지 눈이 0.3㎝ 가량 내렸으나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 많은 눈이 내려 적설량 3∼8cm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영하권이어서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전이라도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크다.퇴근길 시민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올림픽대로 구간,인왕산과 북악산길,남산순환도로 등 언덕이나 눈이 많이 내린 도로 위주로 131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살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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