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마애삼존불 탁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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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16 00:32
입력 2010-12-16 00:00

성균관대 ‘탁본으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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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마애여래삼존상(磨崖如來三尊像). 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보살입상, 왼쪽에 반가사유상이 조각된 이 불상은 한국 불교미술의 걸작으로 꼽힌다. 흔히 ‘백제의 미소’라고 불린다. 마애삼존불의 탁본이 공개된다. 국내 유일본이다.

성균관대 박물관(관장 이준식)은 16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탁본으로 보는 한국 문양’ 특별전을 연다. 마애삼존불 탁본 등 귀한 자료를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조동원(70)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40여년간 조사하고 모은 금석문 450여점을 박물관에 기증한 덕분이다.

박물관은 이 가운데 한국적 맛을 가장 잘 드러낸 70점을 골라 전시한다.

조 명예교수가 이번에 공개한 탁본은 1968년 어렵게 성공한 작품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0-12-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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