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등탑 7년만에 불 켠다
수정 2010-12-16 00:32
입력 2010-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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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7년 만에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 등탑’에 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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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등탑 점화는 지난 2004년 6월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선전활동을 중지하고 선전수단을 모두 제거하기로 한 2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에 따라 중단됐다. 군은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대북 심리전이 재개됨에 따라 종교단체가 신청한 성탄 등탑 복구와 성탄 트리 설치를 막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0-12-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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