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개발 상업우주선 시험발사 첫 성공
수정 2010-12-10 00:22
입력 2010-12-10 00:00
민간 우주선이 발사에서부터 귀환까지의 전 과정에서 성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드래건은 약 10분 뒤 궤도에 진입, 지구 주위를 두 바퀴 돌고 다시 대기권으로 진입해 태평양에 안착했다.
이번 시험비행에는 사람이 타지 않았으나, 드래건 기내에는 승객 7명과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머지않아 민간 우주비행이 실현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승무원과 화물을 태운 비행은 이르면 내년에 실시할 계획이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10-12-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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