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시기에’ 영해 침범 中 어선 2척 나포
수정 2010-12-02 13:32
입력 2010-12-02 00:00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영해선 내측 13㎞를 침범한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9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선적 68t 쌍타망어선 요단어호 등 2척을 붙잡아 목포항으로 압송했다.
이 어선은 어군탐지기에 대형 어군이 포착되자 고기를 많이 잡을 욕심으로 영해를 침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중국어선이 영해까지 넘어오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황금어장을 노리고 있어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해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불법조업 혐의로 중국어선 112척을 나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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