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평도 공격 이후] “中, 남·북한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
수정 2010-12-02 01:20
입력 2010-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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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1일 “중국은 남·북한 어느 한쪽 편도 들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베이징의 중국 외교부 별관 청사에서 열린 제1회 란팅(廳·Blue Hall)포럼의 ‘믿음과 협력으로 아시아 태평양의 미래를 만들자’라는 주제 연설을 통해서다. 양 부장은 연설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을 ‘남·북한 교전 사건’으로 규정, 이번 사건을 대하는 중국 측의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중국 방문 이틀째를 맞고 있는 북한 최태복(왼쪽)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나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베이징 신화 연합뉴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2010-1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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