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경제성장”
수정 2010-11-30 13:02
입력 2010-11-30 00:00
이 대통령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어떤 어려움이나 장애도 대한민국의 지속적 번영을 막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단 국가이고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집단과 대치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때로는 비바람이 불고 때로는 태풍을 만나지만 우리는 한 치의 흔들림없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다행히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나 환율과 증시 등은 안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만큼 우리 경제가 성숙했고 우리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도 높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내년에는 무역규모 1조 달러 시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무역 규모 1조 달러는 경제대국의 분명한 증표로 지난해에는 미국 등 5개 국가만이 이를 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올해 우리는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과 무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수출액은 4천600억 달러를 넘어 세계 7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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