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훈련’ 긴장하는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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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1-27 00:36
입력 2010-11-27 00:00

모든 각료에 ‘도쿄 대기령’…고교 한국 수학여행 취소

일본이 서해에서 28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앞두고 잔뜩 긴장하고 있다. 간 나오토 총리는 훈련기간 전 각료에게 ‘도쿄 대기령’을 내리고,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려던 일부 고등학교는 예약을 취소했다.

일본 언론은 26일 간 총리가 한·미 합동 군사훈련이 끝나는 다음 달 1일까지 모든 각료들에게 수도인 도쿄를 떠나지 말고 대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고등학교도 이 기간 동안 예정했던 한국 수학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있다. 구마모토현 도료고교는 다음 달 2∼6일 한국으로 떠나려던 수학여행 계획을 취소했다. 니가타 지역의 무라마쓰고교와 니가타공고도 다음 달 초로 계획했던 한국 수항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다. 무라마쓰고는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2010-11-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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