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北, 의무 다하면 경제적 지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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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1-11 14:49
입력 2010-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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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 한반도 안보와 관련해 ”북한은 호전적인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함 사태 이후 우리의 생각이 재확립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은 남을 위협하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존경심을 얻을 수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에 경제적 지원을 줄 준비가 돼있다.다만 이를 위해서는 북한이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만날 때마다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절대 끊어질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안보는 한국의 미래와 경제 기적을 이루게 했다“면서 ”미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안보 의지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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