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보수공사중 벽 무너져 주민 대피
수정 2010-09-25 18:54
입력 2010-09-25 00:00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 벽돌 건물의 2층 모서리 3평가량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 기와집 두 채의 지붕 위로 벽돌과 흙이 쏟아져 유리창과 기왓장이 파손됐다.
사고 당시 이씨 건물은 지난 21일 내린 집중호우로 벽에 빗물이 스며들어 벽 보강 공사를 하던 중이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구청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낡은데다 스며든 빗물로 벽체가 약해져 하중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인근 주민과 행인의 현장 출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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