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문 “대북 지원미 군에 들어간 사진 입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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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9-17 17:17
입력 2010-09-17 00:00
 한국 정부가 이전에 북한에 준 쌀이 인민군에 흘러갔다는 점을 입증할 사진을 입수했다고 도쿄신문이 17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이 ‘북한 관계자’로부터 입수했다며 게재한 사진은 한글로 ‘쌀 40㎏ 대한민국’이라고 씌어 있는 쌀 한 포대 옆에 건장한 남성이 앉아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도쿄신문은 사진을 제공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 사진 속의 쌀이 2007년 여름에 한국 정부가 지원한 40만t 중 일부이며,남성은 인민군 간부의 친척이라고 주장했지만,사진을 제공한 북한 관계자가 누구인지,이 관계자의 말 이외에 남성이 인민군 간부의 친척이라는 근거가 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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