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빠르면 오늘 대북 추가제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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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8-31 00:00
입력 2010-08-31 00:00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빠르면 30일(워싱턴 시간) 추가 대북 금융제재 조치를 담은 새로운 대북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외교소식통은 “미국 정부가 오늘, 내일중으로 새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안다”며 “빠르면 오늘중으로 백악관이 입장을 밝히고 국무부나 재무부 등 관계부처에서 관련설명을 하는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명령에 담길 대북추가 제재는 재래식 무기와 사치품 구입 등 불법행위로 외화벌이를 하고 있는 핵심적 주체들이 제재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특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해외 비자금을 관리.운용하는 핵심 인물과 기관들의 명단인 ‘블랙리스트’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북한 정권에 적지않은 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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