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대한민국 선진화 길에 앞장설 것”
수정 2010-08-24 10:06
입력 2010-08-24 00:00
청문회 모두발언… “청년들이 꿈 펼칠 수 있도록 최선”
그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배포한 모두발언 원고에서 이같이 말하고 “무엇보다 국가 분열의 원인인 이념과 지역과 세대를 과감히 뛰어넘어 새로운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막힌 곳을 뚫고 끊어진 곳을 연결해 진정한 소통의 길을 찾을 것”이라며 “고용문제,환경문제,인권문제,여성문제,대북정책,국제관계 등 어느 한 곳도 소홀함 없이 분명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아픈 곳을 직접 찾아가서 꼼꼼히 살피겠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축사에서 역설한 ‘공정한 사회’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기회가 보장되고,약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사회”라며 “이런 가치 위에 진정성이 담긴 친서민 중도 실용정책이 국민 속에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모든 문제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며 “국민의 마음과 생각을 담아내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치고,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며,국회와의 소통에도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그는 “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었지만,오직 도전정신 하나로 도의원,군수,도지사를 거쳐 이 자리에까지 왔다”며 “상실감에 빠져있는 우리 청년들이 용기와 도전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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