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우울증 경찰간부, 아내 살해후 도주
수정 2010-07-17 05:37
입력 2010-07-17 00:00
경찰과 목격자에 따르면 임 경위는 추락 직후 차에서 나온 아내 김모(5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빨랫줄로 김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해군 기지방향으로 달아났다.
임 경위는 2007년 우울증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경찰서는 임 경위가 근무를 마치고 차량에서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보고 용호동 일대에 형사 10개팀, 기동개 3개 중대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등 임 경위의 행방을 쫓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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