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토리 요리-한국인 입맛의 면요리
수정 2010-07-17 00:10
입력 2010-07-17 00:00
차가운 육수에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냉 쌀국수는 비빔면보다 훨씬 담백하다는 평가다. 아시아 각국의 특산 면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짬뽕 쌀국수, 냉라멘, 비빔라멘, 어묵 쌀국수 등도 별미다. 깔끔한 실내 장식과 토종 입맛으로 무장한 토리 요리가 목표대로 분식의 고급화를 이뤄 낼지는 더 두고 볼 일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10-07-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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