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억류 미국인 곰즈씨 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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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7-09 16:30
입력 2010-07-09 00:00

현재 몸 상태,시점 등 언급 안해

북한에 억류중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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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불법입국 혐의로 북한에 억류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사진은 곰즈씨가 지난 1월 12일 임진각에서 북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시위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1월 불법입국 혐의로 북한에 억류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사진은 곰즈씨가 지난 1월 12일 임진각에서 북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시위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중앙통신은 ‘해당기관의 통보’를 인용,“교화중에 있는 미국인 곰즈가 심한 죄책감과,구원 대책을 세워주지 않고 있는 미국 정부에 대한 실망감에 최근 최근 자살을 기도했으며 현재 병원에 옮겨져 구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그러나 곰즈씨가 언제,어떤 방법으로 자살을 기도했고,현재는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의 이권을 대표하는 주조 스웨리예(스웨덴) 대사관이 병원에서 환자 상태를 요해(이해)했다”고만 덧붙였다.

 외국인이 북한 당국에 억류된 상태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은 곰즈씨 사례가 처음이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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