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정성룡, 도핑 테스트
수정 2010-06-13 11:01
입력 2010-06-13 00:00
박지성과 정성룡은 12일(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경기 직후 국제축구연맹(FIFA)의 지명에 따라 도핑테스트를 받았다.
박지성과 정성룡은 긴박했던 경기로 긴장감이 높아져 한참이 지난 후에야 소변 샘플을 채취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 8분 그림 같은 추가골을 넣어 2-0 승리에 앞장섰고 이운재(수원)를 대신해 골키퍼 장갑을 낀 정성룡도 눈부신 선방으로 그리스의 파상공세를 막았다.
한편 지난 2일 전지훈련지였던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에서 도핑 테스트를 받았던 골키퍼 이운재와 김영광(울산),수비수 차두리(프라이부르크),조용형(제주),김형일(포항),미드필더 기성용(셀틱),김보경(오이타),김재성(포항)은 모두 금지약물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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