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발랄라 개막 첫 골…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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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6-12 01:03
입력 2010-06-12 00:00

남아공 1-1 멕시코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린 축구 월드컵에서 개최국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북미의 강호 멕시코가 90분 공방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남아공은 11일(한국시간) 밤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전인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10분 시피웨 차발랄라가 첫 골을 터뜨렸으나 경기 종료 10여분을 남기고 멕시코의 라파엘 마르케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남아공은 비록 승리를 놓쳤지만 역대 월드컵에서 개최국의 1차전 무패 전통을 이어가며 사상 첫 16강 진출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앞서 18번의 월드컵(2002년은 한국과 일본 공동 개최)에서 개최국은 1차전 경기에서 14승5무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반면 14번째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멕시코는 역대 개막전에서 통산 3무2패로 무승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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