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악재에 금융시장 요동…코스피 26P↓환율 34원 폭등
수정 2010-06-07 15:19
입력 2010-06-07 00:00
7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26.16포인트(1.57%) 내린 1,637.97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외국인들의 매도 우위 속에 오전 한때 1,618선까지 물러섰던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2천372억원의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된데 힘입어 1,630선을 지킬 수 있었다.
코스닥지수 역시 15.63포인트(3.17%) 하락한 478.08에서 개장했으나 개인과 연기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여 10.59포인트(2.14%) 내린 483.12로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모두 힘없이 주저앉았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3.84%,대만 가권지수는 2.54% 급락했다.
홍콩 항셍지수와 H주지수는 각각 2.36%와 2.93% 떨어진 채 오전 거래를 마쳤고,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가량의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한때 1,243원을 넘어섰다가 오후들어 1,226원으로 떨어지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결국 큰 폭으로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34.10원 뛴 1,235.90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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